둘째 50일. 남매 사진촬영.

양재동 사진관 2호점 르아인 스튜디오

둘째가 50일이 되어 첫째와 백일과 삼백일 사진 촬영을 했던 르아인 스튜디오에서 남매 사진촬영을 했다. 첫째도 이제 막 두돌이 지난터라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와이프가 남매사진을 남기는 것을 원했고 조동 중에서도 비슷한 나이에 남매사진을 찍은 사람이 있다고 하여 도전했다.

 

촬영은 첫째의 돌, 이백일, 삼백일 사진 촬영을 하며 와이프가 만족스러워했던 르아인 스튜디오에서 진행했고 둘째의 잠투정이 있긴 했지만 작가님의 노력과 첫째가 잘 도와준 덕이 좋은 사진을 건질 수 있었다.

 

앞으로 투샷 좀 더 찍다가 가족사진으로 넘어가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