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쉽지, 코드를 보여줘!

첫째의 100일, 200일, 300일 촬영을 했던 르아인 스튜디오에서 둘째도 촬영을 했고 어느덧 300일 촬영이다. 200일 촬영 때만해도 낯가림이 심했는데 얼굴이 익었는지 그나마 수월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 하지만 경험해본 결과 역시 애들 촬영은 속도전 ^^.. 그리고 촬영하시는 분들과의 합도 중요하다.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100일 사진 촬영을 진행했던 르아인 스튜디오에서 둘째의 200일 사진도 진행했다. 첫째 때의 100일과 200일 등등의 사진도 이곳에서 진행했는데 이제는 첫째와 둘째가 함께 한다. 나와 와이프를 닯아서인지 첫째가 수줍임이 많아 사진촬영시에도 긴장을 많아 하는 편이다. 둘째도 낯가림이 심하고 아마도 첫째처럼 수줍음이 많아지겠지... 그래서 되도록 사진촬영은 한 곳에서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익숙해지면 많아 나아지겠지... 실제로 첫째도 이제 이곳이 조금은 익숙한 모양이다. 둘째를 웃게하느라 애 좀 썼지만 서비스와 촬영은 이번에도 만족한다.

일단 내가 사용해본 제품들을 나열해보면 아래와 같다.(로지텍을 제외하고 모두 텐키리스 제품이다) 레오폴드 갈축 필코 갈축 덱프랑슘 갈축 바밀로 저소음 적축 바밀로 로즈축 리얼포스 R2 45g 저소음 균등 리얼포스 R2 35g 저소음 균등 리얼포스 R3 45g 저소음 균등 로지텍 MX KEYS 엠스톤 풀윤활 저소음 적축 35g 엠스톤 풀윤활 저소음 밀키축 38g 엠스톤 풀윤활 저소음 코랄축 38g 엠스톤 풀윤활 밀키축 V2 38g 대부분 방출하고 현재 소유하고 있는 키보드는 다음과 같다. 엠스톤 풀윤활 저소음 적축 35g 엠스톤 풀윤활 저소음 코랄축 38g 엠스톤 풀윤활 밀키축 V2 38g 처음에는 갈축으로 시작했다. 하지만 역시 소음이 문제였고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모두 방출하고 덱만 집 ..

50일 촬영에 이어 "르아인스튜디오" 에서 백일 사진 촬영을 했다. 그런데 여자아이라 그런지 첫째보다 낯가림이 심해서 엄청 고생했다.. 맘에 쏙 드는 사진은 건지지 못했지만 작가님들의 도움 덕분에 그나마 사진이라도 건질 수 있었던 것 같다..ㅠ 이백일에는 웃는 모습으로 남매샷을 남길 수 있길!(남는 건 사진 뿐이야 ㅠ)

양재동 사진관 2호점 르아인 스튜디오 둘째가 50일이 되어 첫째와 백일과 삼백일 사진 촬영을 했던 르아인 스튜디오에서 남매 사진촬영을 했다. 첫째도 이제 막 두돌이 지난터라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와이프가 남매사진을 남기는 것을 원했고 조동 중에서도 비슷한 나이에 남매사진을 찍은 사람이 있다고 하여 도전했다. 촬영은 첫째의 돌, 이백일, 삼백일 사진 촬영을 하며 와이프가 만족스러워했던 르아인 스튜디오에서 진행했고 둘째의 잠투정이 있긴 했지만 작가님의 노력과 첫째가 잘 도와준 덕이 좋은 사진을 건질 수 있었다. 앞으로 투샷 좀 더 찍다가 가족사진으로 넘어가려고 한다.

https://junyharang.tistory.com/40

코로나 때문에 돌잔치는 못할 거 같아 돌사진이라도 이쁘게 찍어주고 싶어 패키지 촬영을 알아봤다. 와이프가 폭풍 검색후 괜찮은 곳을 하나 찾았는데 동탄에 있는 페이지원 스튜디오 였다. http://page1studio.co.kr/ 페이지원스튜디오 동탄 페이지원 스튜디오(아기사진,가족사진,리마인드) page1studio.co.kr 성남에 사는 우리와는 다소 거리가 있었지만 좋은 후기들이 많았고 아래와 같은 점이 선택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1. 홈페이지에 가격을 오픈하고 정찰제로 운영한다. 2. 간단한 공구미션만 수행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진행할 수 있다. 3. 아기 컨디션이 안좋을 경우 날짜를 다시 잡아 재촬영할 수 있다. 코로나로 인해 아이가 사람들을 많이 안보다보니 낯가림이 심했기 때문에 촬영전까지 걱정..

이백일 촬영을 했던 양재동 사진관 위례점 르아인 스튜디오에서 삼백일 사진을 촬영했다. 평소 집에서는 엄청 잘 웃는데 사진만 찍으면 긴장을 하는건지 무표정으로 바라만 보는 탓에 굉징히 힘들었다 ^^; 하지만 역시 항상 친절하신 사장님 덕분에 다행히 웃는 사진을 건질 수 있었다. 요새 걷는 걸 시작해서 삼백일도 됐겠다 서있는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딱 서있는 사진으로! 요즘 아기들이 코로나 때문에 사람을 안만나니 낯가림이 심하다던데 자주 사람 구경도 시켜줘서 사백일 에는 좀 더 이쁜 함박 웃음 사진을 찍을 수 있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