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백함수는 비동기 작업에서 많이 사용되는데 결과에 따라 추가 작업을 해야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A라는 함수를 호출해야 할 경우 작업이 끝나면 호출할 B함수를 인자에 할당해서 비동기 호출을 해놓고 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다른 일을 한다. 그럼 A함수는 작업이 끝나면 인자로 받은 B함수를 실행해서 작업이 끝났음을 알린다. 여기에서 B함수가 바로 콜백함수이다. call back 은 "전화를 해왔던 사람에게 다시 전화하다" 라는 뜻인데 위 상황만 보면 콜백함수의 "콜백"도 이대로 해석해도 무리는 없다. 하지만 실제로 콜백함수는 위와 같이 단순히 작업이 끝났음을 알리기 보다 작업결과를 이용해서 추가작업을 수행하기 때문에 콜에프터(call after) 함수라고도 불린다. 어쨌든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